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2주차 주간 랭킹 투표 결과,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0월 2주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에서 진행한 투표에서 38만967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6만713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14만1004표를 획득한 이찬원으로 집계됐다.
12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송가인은 올해 음반 발매, 콘서트,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덤 어게인(AGAIN)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덤이 참여하고 있다.
매달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는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0월 3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 투표는 10월 16일 오후 10시 1분부터 10월 23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해시퍼플은 트로트 팬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팬덤 플랫폼 ‘트롯스타’를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