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입기 좋은 남녀 프린트 경량 재킷 출시

2023.02.09 15:02:17

우수한 방풍 기능·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로 편안하고 따뜻한 착용감

▲ 왼쪽부터 프린트 엑스 라이트 다운 재킷과 라이트 멀티 프린트 다운 하프 우먼 재킷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캐주얼한 경량 패딩 스타일로 늦겨울은 물론 초봄까지 부담 없이 입기 좋은 남녀 프린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한파가 한풀 꺾이며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잦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이러한 늦겨울과 초봄에 보다 건강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선 체온 조절이 용이한 기능성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페이스의 경량 재킷은 가벼운 무게와 캐주얼한 디자인, 적절한 보온성이 돋보여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프린트 엑스 라이트 다운 재킷’은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특징인 남성용 기능성 아우터다. 하이넥 구조로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벨크로 타입의 소매와 기본 주머니 외에 안주머니까지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날렵한 라인의 경량패딩 스타일로 날씨에 따라 레이어드 또는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다. 캐주얼한 튜브 디자인에 감각적인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프린트 엑스 라이트 다운 재킷의 색상은 브라운, 네이비가 있다.

‘라이트 멀티 프린트 다운 하프 우먼 재킷’ 또한 가벼운 무게 대비 뛰어난 보온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여성 경량 재킷이다. 따뜻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하프 기장에 부피감을 줄인 슬림한 핏감으로 캐주얼한 옷과도 함께 입기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편의성을 더하고, 감각적인 퀼팅에 유니크한 패턴으로 개성을 살렸다. 올해의 대표 컬러로 회자되는 ‘비바 마젠타’가 연상되는 핑크와 곧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베이지, 세피아, 네이비 색상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는 날씨 변화 폭이 큰 간절기에는 가벼운 무게로 기온에 따라 다양한 코디와 매칭하기 좋은 경량 재킷이 유용하다며 평상시 아우터부터 쌀쌀한 초봄 산행까지 안성맞춤인 캐주얼한 디자인의 기능성 경량 재킷으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 jcomaqkq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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