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본플란트치과와 인플란트치과의원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할인가맹점 등록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2건의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광주시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 지원 중 ‘할인가맹점’의 활성화에 대해 광주본플란트치과 및 인플란트치과의원과 각각 할인가맹점 제휴를 맺었다.
오포읍에 위치한 광주본플란트치과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여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임플란트, 치아교정, 충치 및 보철치료, 구강검진 등 진료에 대해 10%~20% 할인이 적용되는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해 시행하고 있으며 경안동에 위치한 인플란트치과의원은 비급여 진료 항목에 관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해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더 많은 업체가 할인가맹점 사업에 함께 동참하도록 발굴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현재 7월 기준 할인가맹점 제휴를 맺은 사업장은 107개소이며 경기도우수자원봉사자증 또는 광주시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광주시 할인가맹점에서 약정된 할인율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점차 확산시켜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