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할인가맹점 등록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8월~10월까지 진행되는 할인가맹점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할인가맹점 활성화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자 경기광주신협 본점, 지점 3곳이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의 한 분야인 할인가맹점 제휴를 맺으며‘할인가맹점 활성화 이벤트’의 홍보와 더불어 자원봉사자를 위한 경품 후원을 약속했다.
경기광주신협 본점과 지점 3곳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정기적금 우대 금리 0.2% 등 혜택을 적용해 시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위해 어부바적금 5% 이율, 어부바적금 6%의 이율의 적금을 판매 종료 시까지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 자원봉사자의 인센티브를 활성화 및 할인가맹점 활성화에 함께 참여해 주신 경기광주신협에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이에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 최희환 이사장은 “경기광주신협이 업무협약에 이어 할인가맹점 등록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히 자원봉사자를 위한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점차 확산시켜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