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도민의 안전한 삶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분당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계일 위원장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쉬지 않고 도민의 안전 확보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연휴 기간 동안 도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재난 현장 대응태세 확립 등 현장 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라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소방 가족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안계일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니 항상 안전에 유의해 현장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소방서는 설 연휴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대형화재 방지 및 각종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등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