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남부권 청년을 위한 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 시작

2024.04.19 13:55:06

정책도 배달이 되나요?

 

(경인뷰) 이천시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 ‘청정지대’를 시작하게 됐다.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청정지대는 5월 18일에서 12월 31일까지 주제별로 운영되며 남부권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외된 지역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본 프로그램이 남부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열 기자 farme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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