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5월전시 '인두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개최

  • 등록 2024.05.07 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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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까지 인두화 작품 30점 전시

 

(경인뷰)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5월 30일까지 전시회 ‘인두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개최한다.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인두화반 강사·수강생 15명이 그린 인두화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인두화는 나무 등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서 그리는 그림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하는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를 거쳐 비영리전시를 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6월에 하반기 대관 전시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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