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이메이트, 인성 교육을 위한 지침서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 출간

2022.01.10 09:39:20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 교육은 마음

▲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 출판사 피와이메이트, 정가 1만4000원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아이들을 위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 즉, 마음공부의 비결을 담아낸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김복현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아이들 마음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 부모와 교사의 필독서로, 마음공부의 중요성부터 공부를 하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아이는 물론, 부모와 교사가 마음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다. 아이는 부모가 전해주는 진동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게 되면 아이는 내면에 긍정적 자아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 교사가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가 아이에게 어떤 진동을 줘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공부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항상 걱정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잘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 통제력을 기르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매일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해답은 내면의 힘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음공부에 있다. 이 책은 공부, 친구 관계, 창의성, 자기 통제력, 잠재력, 주인 의식, 행복과 지혜 등 마음공부의 다양한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천 방안까지 담아냈다.

“뉴노멀 사회에서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앞으로 교육은 ‘현상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상을 가르치는 교육이란 자녀가 좋은 직장에 가서 돈을 많이 벌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깨달음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의식 수준을 높여 진정한 풍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방향이 앞으로 행해야 할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인 것이다.

“교육은 마음의 일”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음의 원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교육은 마음의 일이기 때문이다. 명상 즉, 마음의 원리를 알게 되면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100%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된다. 아이들을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떤 방법보다도 더 효과적이고, 강력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이다. 부모와 교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유발하고, 영감을 주고,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고, 질문하고, 진정으로 관심을 보이고 배려해주는 것이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말했다. 마음공부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며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김복현 저자는 “이 책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좋은 교육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은희 기자 jcomaqkq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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