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범사회복지계 1만인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행사 개최

2022.01.26 15:18:46

 

(경인뷰) 경기도의 범사회복지계 1만인은 2022년 01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그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보편적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이끌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복지는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임과 동시에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고 또한 열악한 범사회복지계의 처우 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의 남인순 상임위원장, 임성규 공동위원장, 송원찬 보편적복지국가포럼 상임공동대표, 원미정 경기도의원,김영해 경기도의원, 최용석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정신화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준엽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김기성 전 평택시의원, 송은옥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이사, 한경순 전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평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 전창호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박영욱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 이미영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부회장, 최웅 전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정인 전 경기도청정계곡 PM 등 경기도의 범사회복지계 주요 종사자들이 참여해 진행했다.

경기도의 범사회복지계인들은 “이재명 후보가 범사회복지계가 지향하는 복지의 국가적 책임과 의무를 통한 보편적 복지 확대에 대해 그 누구보다 이해와 의지가 강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그 누구보다 애쓰고 있지만 이에 합당한 처우를 받지 못하는 사회복지계 종사자들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 후보는 바로 이재명이다”고 말하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앞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해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고 밝히며 “그 권리를 보장하는 일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그에 맞는 적정한 처우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후보의 생각을 밝힌 바 있고 특히 범사회복지영역의 장애인, 노인, 청년, 청소년, 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관한 의제와 더불어 주거취약계층, 공공보건의료의 확대 등 범사회복지계가 그동안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다양하고 폭넓은 의제를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복지의 국가적 책임과 공공성 강화에 대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빈부의 격차 그리고 한쪽 편으로 기울어진 공정과 정의의 불합리한 환경 속에서 이것들이 개인의 책임이 아닌 국가적 책임이자 의무를 강조하고 모두가 평등한 삶아갈 수 있는 권리의 보장과 더불어 이러한 사회적 정의와 복지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범사회복지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통해 반드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이에 경기도의 범사회복지계 1만인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하고 1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지지선언 행사를 열기로 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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