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진아, 10월 14일‘사랑과 위안’ 공연 독주회 개최

  • 등록 2018.10.08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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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피아노 독주회가 10월 14일(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김진아 독주회의 주제는 <사랑과 위안>이다.

김진아는 “어릴 적 부터 지금 까지의 삶 중에서 제가 사랑과 위안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들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토벤, 브람스, 마이어,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주회에서 특별한 순서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독일 작곡가인 빌헬름 마이어가 피아니스트 김진아를 위해 특별히 작곡하고 헌정한 ‘Neun-zwei-sieben 1’을 국내 초연으로 연주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경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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