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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소년소녀합 정기연주. 안양아트센터에서

주제 ‘Days of Beauty’ 주옥같은 16곡 선사

 

(경인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45회 정기연주회 ‘Days of beauty’가 주말인 오는 15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펼쳐진다.

이건륜 지휘자 취임 이후 첫 열리는 이날 무대는 Mas, Peace, Joy, Happy 등의 장르로 진행된다.

주요 곡목으로는 Song of Peace,‘내 영혼 바람 되어’,‘Days of Beauty’,‘너 만나 좋은 날’, 보헤미안 메들리 등 청소년 정서함양에 기여할 16곡이 울려 퍼지게 된다.

취입 후 첫 공연을 갖는 이건륜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 합창에 재즈, 살사, 탱고 등을 곁들인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플롯, 브라보오케스트라, 요벨관악단, 댄스팀 등이 협연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열리며,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함양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이날 무대에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단위 관객들의 많은 참석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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