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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시장 9일부터 환경개선공사··3월 말까지

노후도로를 산뜻하게 재포장해 신명나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경인뷰) 군포시는 산본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9일부터 산본시장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3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산본시장내 노후화된 기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철거 및 재포장하고 바닥상부는 밝고 산뜻한 도막형 바닥재로 정비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전통시장 이용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께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원할한 공사를 위해 산본시장 진흥사업협동조합과 협의해 3월 9일과 10일 이틀동안 산본시장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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