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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온라인 역사·문화 5개 강좌 ‘성인 콜로키움’ 운영

 

(경인뷰) 성남시 판교박물관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온라인 역사·문화 5개 강좌인 ‘성인 콜로키움’을 운영한다.

콜로키움은 “함께 말하다”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주제별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첫 강좌는 김기덕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성남지역 풍수의 특징’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는 11월 11일은 박성호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한국학지원실장의 ‘고문서의 이해’, 11월 25일은 정성권 단국대 사학과 교수의 ‘망경암 마애여래좌상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오는 12월 9일은 김정희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불화를 중심으로 ‘불교미술을 보는 눈’을, 12월 30일은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에 관해 강의한다.

각 강좌는 수요일 오후 2~4시에 열리며 강좌별 성인 50명이 수강할 수 있다.

판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가정과 기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교육 등 박물관 운영 방식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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