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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응다비’에게 물어보세요

인천시교육청, ‘민원안내 채팅봇’ 명칭 선정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들이 휴대전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민원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민원안내 채팅봇의 명칭을 ‘응다비’로 선정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칭 공모에는 총 146건이 접수됐으며 최종 선정된 ‘응다비’는 민원에 바로 응답하는 채팅로봇이라는 뜻이다.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좋으며 친근함과 신속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민원 안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민원 사례들이 국민신문고에서만 조회되는 등 접근 편의성의 개선이 필요해 채팅봇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원안내 채팅봇인 ‘응다비’는 인천시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안내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11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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