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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의원, 수원 곡정고 콘텐츠제작실 현판식 참석

숙원사업인 무용실 리모델링 완공 현장 점검도 겸해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은 3월 5일 수원 곡정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 의원의 곡정고 방문에는 정진호 교장선생님과 김평종 교감선생님, 이찬용 곡정고 운영위원장과 함께 수원교육지원청 이철희 행정국장과 엄찬용 시설과장이 동행해 곡정고 숙원사업이었던 무용실 리모델링 공사 완공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곡정고는 2016년도에 세워진 아파트 택지지구 내 신설학교로 ‘한국무용부’동아리반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외부 대회에서 수상까지 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곡정고의 ‘콘텐츠제작실’ 현판식에도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보편화되면서 교사들이 원격수업용 수업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와 모니터 등 설비를 갖춘 ‘콘텐츠제작실’내부를 돌아보면서 부족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의원은 “애초에 가사실습실로 기획된 공간을 미세먼지, 추운날씨 등 바깥 체육수업이 어려울 때 무용실, 또는 소강당으로 사용해 오면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2020년도 27,075천 원의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무용실 바닥후로링설치 및 벽면공사에 21,994천 원, 방송시설 5,081천 원을 지원했다”며 “올해 들어서야 무용실이 완공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참 다행”이라며 수원 지역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수원 지역 학교들의 긴요한 교육적 필요를 살펴보고 힘껏 지원해 주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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