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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경인뷰) 3일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중앙동 단체협의회 500만원 상당 김장김치 10kg 132박스, 영통영락교회 380만원 상당 백미 10kg 100포&라면 50박스, GH경기주택도시공사·예닮공동체 300만원 상당 김장김치, 모현읍 농업경영인회 145만원 상당 백미 10kg 50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0만원 상당 김·과일청 선물세트,영덕2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물푸레지역아동센터 성금 30만원마운틴체리아카데미 성금 30만원과 김장김치

한편 시는 내년 2월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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