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 과학 기술들이 조명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룬 AI 기술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중 4분의 1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로 펫테크 시장이 거듭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일상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촬영만으로 반려견의 건강 이상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가 하면, AI를 통해 반려견의 사이즈에 맞는 옷이나 맞춤 식단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반려동물의 건강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 반려동물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AI 기반 펫테크 기술을 소개한다. AI로 반려동물 건강관리도 미리미리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는 모든 반려인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관련 최대 관심사는 ‘건강관리 관련’ 이슈로 나타났다. 반려
▲ ‘썬더 프롬 다운 언더’ 공연 포스터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남성 댄스팀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지난해 9월 국내 월드투어 공연 당시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바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만에 재내한을 결정했다. 공연은 숨막히는 퍼포먼스와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환상을 채워준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공연을 찾아온 팬들과 교감하는 인터렉티브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로 성장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아시아투어를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남성 댄서들의 화끈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관장 차차남)이 2024년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회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드로잉의 장르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예술가의 드로잉을 통해 삶의 철학을 살펴보는 전시다. ▲ 1관 포스터: 드로잉삶의철학을그리다 ▲ ‘황인기 70년을 살았다 2’, 100x130cm, 캔버스에 비즈, 연도 미상 본 전시는 예술가가 표현하고 제안하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살피고, 자본과 유행을 좇는 현시대에 전시를 보는 이들이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소마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드로잉 주제전을 통해 대중은 현대미술의 접점을, 미술계 전문가들은 드로잉의 확장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고 면밀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중심을 단단히 지킬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Point 1. 드로잉을 매개로 본 예술가의 삶과 철학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는 긴 시간 예술가로 활동해 온 작가들이 깨달은 삶에 대한 고찰을 드로잉이라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시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를 오는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1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개최한다. ▲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 전시 포스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 플랫폼으로 장애예술에 특화된 지원 사업과 입주 작업실 등을 운영하며, 지난 16년간 약 200명의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후원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출신 작가들의 창작과 전시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문화재단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공예, 문학, 무용 등 장르별 문화예술공간의 입주 예술가들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예술가들과 함께 공동창작을 하는 과정으로, 장애·비장애 예술가가 서로 다양한 감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를 위한 창작 워크숍에서 예술가들은 사회가 장애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 이번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은 90년대 농구 붐을 이끈 한편 지난해 1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개봉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 ‘슬램덩크’ TV시리즈의 모든 영상을 수록한 상품이다. TV시리즈 본편 1~101화에 더해 극장판 1~4기, TV 스페셜까지 알차게 구성됐으며,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판은 물론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한정 수량의 특전 굿즈를 증정하는 프리오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북클릿, 캐릭터 포스터 6종, 액자형 아크릴 스탠드, A3 포스터 2종 등 다양한 특전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구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고급 수납박스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장면 및 이미지가 다채롭게 담긴 농구카드 21종, TV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수놓아진 스포
다가오는 5월, 어김없이 대학로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중국집 ‘춘래원’. 바로 연극 ‘짬뽕’의 배경장소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오르게 하며, 그날에 대해 질문을 던져온 연극 ‘짬뽕’은 20년째 5.18 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 연극 ‘짬뽕’ 공연 포스터 1979년 12·12 사태, 신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광주 시민들은 민주화를 위해 시위에 앞장섰다. 이를 저지하려 전두환은 계엄령을 선포했고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1980년 5월 당시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광주 시민들은 시위에 앞장섰고, 계엄군은 과잉 무력 진압으로 시민들을 폭도라 칭하고 짓밟으며 구타하는 잔혹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군인이 시민을 해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졌다. 광주시민들의 민주주의를 의한 계엄군에 대한 대항이 바로 ‘5.18 민주화운동’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광주 소시민의 삶을 그려낸 연극 ‘짬뽕’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 1980년의 광주를 블랙코미디 관점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5.18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벌어졌다고 철석같이 믿는 중국집 식구들의 이야기로,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80년
좋은땅출판사가 ‘23권 한글 번역 성경 파헤치기’를 펴냈다. ▲ 전병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460쪽, 1만7000원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인 성경은 대부분 국가에서 번역돼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각 언어의 특성과 문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어, 새로운 번역본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과정에서 번역의 오류나 부정확한 표현이 생길 수 있으며, 때로는 초기 번역의 오류가 계속해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목회자들은 이러한 번역의 함정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번역의 오류가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 오해와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문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글 성경 번역은 많은 언어학자와 신학자들의 노력에 의해 이뤄졌지만, 완벽한 번역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성경 번역을 비교해 한글 성경에 존재하는 오역이나 의역을 지적하고, 올바른 번역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23권의 한글 번역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돼 있다: △개역한글 성경 △개역개정 성경 △현대인의 성경 △현대어 성경 △표준새번역 △새번역 △쉬운 성경 △바른 성경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모두의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모두의 환경’ 행사 ‘모두의 환경’은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한마음복지관에서 야탑역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plogging) 하는 행사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4월 20~30일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2가지 활동으로써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가 후원하고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는 이웃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걸음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
‘간접등인가, 포충기인가’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 세스코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 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인 ‘보통의 가족展’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전시물로 구성돼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10 ‘보통의 가족展’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시각으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강아지숲은 지난 2021년 개관과 함께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동물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해 오고 있다. 변대용 작가의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주후식, 정우재, 조원경, 곽수연, 이동재, 이이수, 이아영 작가 등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왔다. 이번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윤정미 작가’다. 윤 작가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마주친 보호자와 그들의 반려동물이 서로 닮아 있음을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렌즈 너머의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집과 공원,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 친밀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위화감 없는 작품 속 모습들은 현시대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4 퍼플 서밋 코리아(2024 PURPLE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 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 초청 ‘2024 퍼플 서밋 코리아’ 성료 2016년부터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그동안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행사를 개최해오며 파트너사인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퍼플 서밋’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만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넥센타이어가 개최하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프로암 참여, 부산 시티 투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투어, 서울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참가자 모집 웹자보 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 △신용보증기금 정책융자(문화산업완성보증 등) 안내 △예술분야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 △예술기업의 가치와 투자 운용 전략 등이 제공된다. 특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상담도 진행돼 예술분야의 창업가에 맞춤형 조언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5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