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디자인 철학과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 ▲ 밀라노 두오모 성당 옥외광고 전광판을 장식한 삼성 디자인 전시 ‘공존의 미래’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이며,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행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지난 행사보다 확대한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BESPOKE)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다양하게 전시한다. 삼성만의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안에서 정교하고 매끄럽게 연결되며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스마트싱스·AI홈으로 더 가까이 연결되는 비스포크 가전 삼성전자는 사용자 수고를 최소화해 스마트싱스에 쉽게 연결하는 ‘캄 온보딩(Calm Onboarding)’, 가전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스토리문학’ 2024년 상반기호로 등단한 정진구 시인이 첫시집 ‘백로에게 묻다’와 두 번째 시집 ‘박상골 소년’을 한꺼번에 펴냈다고 밝혔다. 정진구 시인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서 출생해 철마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장 토박이 시인이다. ▲ 정진구 시집 ‘백로에게 묻다’ 표지, 128페이지, 정가 1만2000원 정진구 시인은 ‘산전 시집을 펴내며’란 첫 시집 자서에서 “산전이라 부르는 나는 정진구인데 동래 정씨며 산전은 나의 호다. 나 스스로 지어서 부르고 있다. 나의 호(산전)는 산을 갈면 밭이 되고 밭에 나무를 심으면 산이 되는 이치, 즉 ‘같다’·‘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나 역시 그렇게 살기 위해 산전이란 호를 지어 스스로 그렇게 부르며 나의 호같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표한다. 또한 두 번째 시집 ‘자서’에서는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고 / 시집을 내고 싶었다 / 그런데 그 소원이 / 이처럼 한꺼번에 이뤄지다니 / 어리둥절한 마음이다 / 공연히 시 쓴다고 자랑하다가 / 남의 웃음거리나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첫 시집 ‘백로에게 묻다’의 작품해설에서 “나는 그의 시에서 불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를 출간한다. ▲ 미래엔 북폴리오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 출간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연을 세탁물을 통해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다. ‘세탁소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세탁소의 주인이 각자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탁물의 얼룩을 지우듯이 우리 기억의 얼룩도 지우고, 그 위에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입을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건네고 있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가져온 세탁물들은 각자 회피하고 싶은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의 기억과 맞닿아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주인에게 세탁물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마음속 깊이 묻어둔 자신의 감정과 직면하고 두려움, 실망, 상실감, 자책 등을 조금씩 씻어낸다. 소설가이자 심리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인문학적 경
HD현대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한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모습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공장과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은 2.7MW(메가와트)로 연간 3.5GW(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생산, 총 1607톤의 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해당 발전소는 초기 투자 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 사용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해당 공장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및 운영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은 기존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 부지확보가 필요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생산한 전력을 대부분 사업장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송배전 과정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RE100 이행 수단으로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달 5일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두통 완화를 위한 셀프 메디컬 케어 디바이스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동아제약,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솔루메디-M’ 출시 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준다. 편두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급성 모드, 발병 빈도를 줄여주는 예방 모드 두 가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솔루메디-M은 현재 미국 FDA, 유럽 CE의 의료기기 인증 및 국제 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3485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디몰에서 4월 30일까지 솔루메디-M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뉴아인은 제품 생산 및 제품 A/S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동아제약은 편두통 약물 치료가 어려우신 분, 편두통의 통증 완화와 예방이 필요하신
▲ 동아제약 오쏘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일반적인 식단 이상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다.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시즌별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 강화,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오쏘몰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에서 오랜 기간 상위 랭킹을 유지했다. 작년에는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만으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독보적인 NO.1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동아제약은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오쏘몰은 제품력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중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날씨와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이 얼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MLE 페이스 로션’을 출시했다. ▲ 아토팜 신제품 ‘MLE 페이스 로션’(제공: 네오팜) 얼굴 피부는 의복으로 가려지는 몸 피부에 비해 얇고, 외부에 오랜 시간 노출돼 건조한 날씨나 급격한 온도 변화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릴수록 얼굴 피부가 얇아 자극에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쉽다. 아토팜의 ‘MLE 페이스 로션’은 쉽게 건조해지는 아이 얼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보습 로션이다.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를 바탕으로 4가지 크기의 저분자,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촘촘하게 채우고 피부 보습막을 강화한다. 또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 E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비타민 B5(판토텐산)를 함유했으며, 수분장벽을 강화하는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 성분을 담았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도가 78.5%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즉각적 보습
LX하우시스가 완벽한 뷰를 선사하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 ▲ LX지인 창호 뷰프레임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으며, 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 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먼저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방충배수캡(벌레 유입을 방지하는 부자재)·스트라이커(창호 잠금장치 부자재)·윈드클로저(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부자재)·핸들스토퍼(창짝이 반대편 핸들에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짝을 멈추게 하는 안전장치 부자재)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플랫(평평한) 및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욱 배가해 준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슈퍼 프리미엄 캣푸드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 리뉴얼 및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 네슬레 퓨리나가 슈퍼 프리미엄 캣푸드 ‘팬시피스트 화이트 라벨’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네슬레 퓨리나의 이번 리뉴얼은 품질 업그레이드 및 제품 다양화를 위해 진행됐다. 네슬레 퓨리나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태국 공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레시피를 적용한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은 반려묘의 연령별 필수 영양과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해준다. 특히 네슬레 퓨리나는 생산국에 상관없이 엄격한 품질 보증과 동일한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기 때문에 반려묘 보호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원재료는 추적이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처로부터 제공되며, 제품이 급여되기 전까지 수 천개의 품질 및 안전 점검을 거쳐 보호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급여할 수 있다. 품목 리뉴얼과 동시에 신제품 4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4종은 부드러운 파테 타입의 클래식 라인 3종과 먹기 좋은 덩어리 제형의 그레이비러버스 라인 1종으로 구성됐다. △노령묘를 위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시그니처 케이크 ‘아이스박스’를 변주한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과 ‘아박 홀케이크’를 출시하며 ‘아이스박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가 베스트셀러 케이크 ‘아이스박스’의 라인업을 확대해 신제품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과 ‘아박 홀케이크’를 출시한다 2015년 출시된 투썸의 대표 조각케이크 ‘아이스박스’는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의 케이크로, 일반적인 삼각 모양 케이크들과 달리 스푼으로 편하게 ‘떠먹는’ 취식 형태로 국내 디저트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은 물론 친근하면서 세련된 비주얼을 겸비해 매년 400만 개에 달하는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누적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하루에 1만 개 넘는 케이크가 팔린 수치로, ‘아이스박스’는 투썸 케이크 판매 1위를 놓치지 않는 No.1 제품이자 디저트 명가 투썸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케이크이기도 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타임 베스트셀러 케이크인 ‘아이스박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서 ‘아박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공연 포스터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단장 양행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 전문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단원들이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 2014년 국립극장에서의 창단연주회부터 2023년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한 정기연주회와 5회의 지방 순회공연을 개최했고, 대한민국 국제 관악제 앙상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연주와 업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1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과 신진 음악인들과 협연 무대를 통해 100곡의 합주 작품으로 정통 클래식에서 뮤지컬, OST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장르의 오케스트라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2024년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특별히 마에스트로 김우일이 이끄는 웅장한 트럼펫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국내 정상의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신예 트럼펫터 손장원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개점, 리뉴얼 등을 목적으로 시공되는 편의점 공사 현장에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오는 5월부터 점차적으로 도입될 GS25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은 CCTV에 AI 기술을 접목해 AI가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분석, 관리자에게 알람을 송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CCTV가 공사 현장 내 화재나 응급 호출, 장시간 쓰러짐, 안전모 미착용 그리고 외부 침입 등을 감지하면, 클라우드 AI 플랫폼을 통해 GS25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비상 알림을 보내고 이를 본사 안전 관리 책임자가 확인 및 조치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편의점 공사 안전 관리는 개별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에 차이가 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GS25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통합 안전관리를 통한 업무의 효율화 △프로세스 간소화 △협력사와 긴밀한 시공 현황 공유 △안전 관리 수준 고도화 등을 확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S25는 수년간 상품 패키지 디자인부터 콘텐츠 제작, 매장 운영 그리고 안전관리까지 다방면에 걸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