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는 29일 코로나19 극복 바람을 담아 관내 경로당 4곳에 개별 포장된 가래떡 8박스를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은 “항상 경로당에 관심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박성용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니 코로나19로 힘들더라도 잘 견뎌내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재범 하안2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신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는 6개 단체인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년 36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추진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150만원 후원으로 하안2동 발전에 협력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신광명로타리클럽이 관내 어려운 이웃 51가구에 곰탕 60그릇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신광명로타리클럽 설정환 회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곰탕 한그릇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이 달에만 두 번씩이나 기부를 해주신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 준 곰탕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광명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 16일 광명2동 취약계층에 54만원 상당의 도넛을 후원한 데 이어 곰탕 60그릇을 후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경인뷰) ㈜방수하는사람들은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4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2018년부터 후원금을 기탁한 ㈜방수하는사람들은 광명6동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방수하는사람들 조홍숙 대표는“기탁한 후원금이 잘 쓰여 어려운 이웃에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길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함이 넘치는 살기 좋은 광명6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신광명로터리클럽은 29일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주곰탕 60팩을 광명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저소득층 60가구에게 전달됐다. 설정환 회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준비한 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는 신광명로터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신광명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정성스런 손길을 모아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재 4개 기업이 지난 24일 2021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해당 기업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주식회사 미앤드, 주식회사 선옻칠, 카랑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예비 단계로 지정한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의 판로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재 광명시에서는 19개의 사회적기업과 11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실현과 사회경제활성화를 목표로 공동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가 광명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명지역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사회적기업 열린사회가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해 1천만원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열린사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07년 제19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생태학습, 농산물생산·판매, 집수리, 실내 인테리어 중심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 교회의 폐 장의자를 생활가구로 업사이클해 제작 판매하는 자원 재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1040만원의 매출과 환경 보전, 자원 순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열린사회가 참여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광명시가 판로개척과 소셜비즈니스 검증,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열린사회 김종원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 목표 달성도 성과지만 그 외 많은 분들이 크라우드펀딩을 보시고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했고 그로 인한 매출 또한 작지 않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사회적기업은 상품도 중요하지만 소셜비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올해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광명시흥 미래 신도시 조성 발표’, ‘안양천 시민공원 조성,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광명시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 동안 광명시청 누리집을 통해 ‘2021년 광명시 10대 뉴스’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설문은 코로나19 대응 최고도시 사람중심 도시 열린공간 도시 미래가치 도시 주목받는 도시 등 5개 분야 30개 항목 중 분야별 2개씩 선택, 최종 11개를 선정했다. 이번 설문에는 시민과 공직자 497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대응 최고도시 분야는 광명시민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 광명시민체육관 예방접종센터 설치, 코로나19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31개 시·군 중 1위가, 사람중심 도시 분야는 광명마을냉장고 운영, 청년정책 50억 예산 반영이 열린공간 도시 분야는 안양천 시민공원 조성,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시민운동장에 주차장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미래가치 도시 분야는 광명시흥 미래 신도시 조성 발표,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확정이, 주목받는 도시 분야는 광명동굴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과 탄소중립생활실천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철 난방비로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저소득 난방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난방비 지원 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된 이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데 올해 더 춥다는 예보가 나올 때 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따뜻한 이웃이 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추운날씨에 난방비 걱정으로 지쳐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관내 난방 취약 가구들이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난방비 지원으로 어느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 수 있길 바라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전액 시비로 마련한 교육재난지원금을 2만9,962명의 청소년들에게 최종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로 1인당 10만원씩 총 29억 9620만원을 지급했다. 7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국인 2만9,884명과 외국인 78명에게 지급했다. 광명시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 3월 지자체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11월 조례 일부 개정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소년에게도 확대 지급했다. 시는 대상자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1회 연장했으며 학교 가정통신문, 광명소식지, 광명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 또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시스템을 구축,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도왔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 지급한 교육재난지원금은 일회성 사업이었으나 코로나19로 지친 각 가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기에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평생학습도
(경인뷰) 광명시는 폭설,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도로제설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12월부터 제설차량에 GPS를 부착해 GPS 전용앱과 모니터링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설작업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또 하안동 도덕파크와 이편한세상 등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림일로에 지능형 IoT 도로열선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다. 지능형 IoT 도로열선 시스템은 도로표면에 설치된 자동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 감지하고 눈이 쌓이기 전에 자동으로 녹인다. 시는 소하동, 일직동 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소하동에 임시 제설제보관소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제설제를 가지러 가는 이동시간을 기존 4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량용 자동살포기 10대와 개인용 자동살포기 27대 등을 보급해 주민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올해 도로제설 시스템을 많이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효과적이고 신속한 제설 시스템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
(경인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매일 5천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광명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한다. 광명시는 연말연시 시민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업 등 위생업소 2210곳에는 마스크 4만4500매, 손 소독제 2060개, 살균소독제 3670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이 증상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소를 추가 운영한다. 시는 현재 보건소와 충현역사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월 3일부터 광명스피돔에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자 급증으로 추운 날씨에 검사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충현역사공원 선별검사소에 ‘순번대기표 시스템’도 도입한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줄을 서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4일 밤 9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일 밤 9시부터 주말동안 ‘한파 대응 TF’를 가동해 시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8개 시청 관련부서와 1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한파 대응 TF를 구성해 한파에 대비해왔다. 시는 24일 한파특보 발효와 함께 한파 대응 TF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재난문자와 광명시 공식 SNS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상황을 시민에게 전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했다. 또한 급격한 기온변화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노숙인과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지 순찰을 강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주말 찾아온 올 겨울 최강의 한파로 시민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 “한파피해가 없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광명시는 겨울 내내 대설, 한파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