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코리아가 컬리와 함께 황금연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가을 시즌을 맞아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손잡고 ‘가족과 함께 레고랜드’ 황금연휴 특별 프로모션을 9월7일부터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와 컬리가 준비한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9월 황금연휴 및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의 기획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9월 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컬리 앱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가족과 함께 레고랜드”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상품이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성인 티켓 1매를 구매하면 어린이 티켓 1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번 마켓컬리 라이브 커머스 방송 단독 혜택 프로모션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5명에게는 테마룸 1박이 포함된 레고랜드 호텔 숙박 바우처를, 2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 경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이어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컬리에서는 레고랜드 성수기 시즌 주중, 주말 이용권을 특별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주중 및 주말
레고랜드 호텔에서 어린이의 연령대 별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레고랜드는 2세에서 12세, 영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성장 속도도 빠르고 발달 단계에 따라 관심사가 다른 어린이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레고랜드 호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 레고랜드 호텔의 어린이 프로그램들은 투숙객 전용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족이 함께 하는 어린이의 무한한 창조력”을 독려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워터 플레이, 키즈 그라운드,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등 레고랜드 호텔의 연령대별 어린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레고랜드 호텔의 ‘워터 플레이’ 레고랜드 호텔은 여름철부터 10월 초까지 수심이 깊어 물놀이를 즐기지 못하는 유아를 위해 매우 낮은 0.6m 수심의 야외 수영장인 ‘워터 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비록 낮은 수심이지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워터 플레이에는 암링과 구명조끼가 함께 구비돼 있으며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라이프 가드 또한 배치하여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영장 곳곳에는 고무로 만들어진 레고 브릭이 있어 아이들은 물놀이 도중 레고
▲ 지리산 ‘금향다원’ 음식 바바그라운드가 운영하는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위한 플랫폼 ‘노는법’은 중년 여성의 눈높이를 맞춰 선보인 여행 상품 ‘촌썸머 패키지’ 15선 가운데 ‘금향다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촌썸머 패키지는 노는법이 지난여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소규모 농촌 체험 프로그램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15개 마을·농가를 선정해 선보인 농촌 여행 상품이다. 엄선된 15개 여행지 가운데 지난여름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한 곳은 어디일까. 중년 여성들이 건강과 휴식, 슬로푸드 등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만큼 건강한 식단과 아름다운 풍경이 단연 돋보이는 ‘금향다원’이 1위였다. 경남 하동 ‘금향다원’ 차와 함께하는 꿀잠자기 탁 트인 지리산 풍경을 바라보고, 힐링하면서 맛있는 식도락 여행을 누릴 수 있다. 차와 다식을 즐기며 휴식과 낮잠도 즐길 수 있다. 대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보물 같은 공간 ‘금향다원’은 슬로시티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노는법’ 후기 글에서 노는법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강렬했다”고 설명했다. ‘게스트는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내가 차려드리는 데로 즐기시고 푹 쉬시면 된다
▲ 한국민속촌 2023 가을 축제 ‘붉게 물든 낭만조선’ 썸네일 한국민속촌이 가을 낭만을 찾아 떠나는 모험 ‘붉게 물든 낭만조선’을 9월 9일(토)부터 11월 19일(일)까지 총 72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 콘셉트는 조선 최고 낭만을 찾아 떠나는 제일검의 조선시대 영웅 모험담이다. 가을 축제 대표 공연 ‘낭만을 찾아서’는 최고의 낭만이 담겨있는 낭만 비책을 차지하려는 악당들과 제일검의 대결을 그린 좌충우돌 코믹 마당극이다. 주역인 제일검은 때때로 잘난 척하며 거만하지만 놀라운 검술 실력을 갖춘 채 낭만 비책을 찾아다닌다. 제일검과 대치하는 악당들은 두목 필살기를 포함해 무자비한 킬러들로 이뤄져 있다. 악당들은 낭만 비책을 노리고 제일검과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극에 등장하는 마을 주민들도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든다. 한국민속촌 캐릭터들은 조선시대 영웅서사의 묘미를 잘 살려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과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훈을 전한다. 관람객은 ‘첩자색출’, ‘정면승부’ 이벤트에 참여해 모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첩자색출 이벤트는 관람객과 캐릭터 간의 눈치 게임이다. 관람객은 제한된 정보를 통해 거짓말을 하는 첩자를 찾아내
▲ 두피관리실 전경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젠셀’에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모발관리 ‘뷰티웰빙’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경주 ‘젠셀’ 모발관리 뷰티웰빙 여행 경북 경주시에 자리한 ‘젠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4050 여성을 위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에 특화된 곳이다. 특히 탈모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년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탈모를 겪게 되는데 ‘젠셀’에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잡고, 한방백숙으로 건강도 챙기고, 경주 문화유산까지 1석 3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성의 탈모는 갱년기에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 적절한 관리와 영
▲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 포스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 선생 생가에서 오감만족 숙박·체류 프로그램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 호락(好樂)한 하루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 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 호락(好樂)한 하루를 만나다’ 1박 2일 캠프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활용사업 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의 일환으로 고택·종갓집의 의식주와 의례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5~6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여주 보통리 고택에 얽힌 독립운동가 조성환 선생의 이야기를 비롯해 한옥의 구조, 여주 보통리 해시계(경기도 민속문화재) 등을 이해하는 교육적 의미와 함께 보통리 마을 부녀회에서 여주 특산물로 만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행사가 열리는 아름다운 보광사 전경 속초시 영랑호 보광사에서 ‘내 마음속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8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차례에 걸쳐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광사가 주최하고,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기획하는 이번 행사는 보광사 개산 4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광사가 소장하고 있는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복장유물(강원도 유형문화재 188호)을 비롯해 강원도 문화재자료 173호로 지정된 보광사 현왕도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산사문화재를 더 가까이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속초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좌상’은 숭록대부 나업의 부인 한 씨가 죽은 남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1654년 금강산 안양암에 조성했으며, 1937년 보광사로 이운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업은 조선 시대 인조의 상선(尙膳) 내시로, 병자호란을 전후해 조선과 청나라의 외교 관계에서 긴밀한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이다. 불상 조성 발원문에 담겨있는 한씨 부인의 지극한 마음은 수백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보광사로 이어지고 있다. ▲ 보광사 목조지장보살 좌상 2010년 발견된 ‘제불여래보살명칭가곡’은 15세기 명나라에서 조선 왕실에 보낸
▲ 아산 외암민속마을 전경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에서 가족여행을 위한 500년 역사탐험 시간 여행을 선보인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산 ‘외암민속마을’ 500년 시간여행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다양한 문화 유적들로 500년 역사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500년 전 예안 이씨 일가가 이주한 뒤 형성된 전통 마을로, 약 60여 가구의 주민들이 지금껏 전통을 지키며 거주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 유적으로는 조선시대 설립된 학교로, 학문과 교육의 중요한 장소로 사용됐던 외암학당이 있는데 현재는 학당 건물과 교육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민속 미술관은 한국의 전통 민속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전통 민속 예술의 아름다움과 고유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
(경인뷰) 인천의 대표 축제 ‘2023 개항장 문화재 야행’ 기간 중 도심 속 항구거리, 항미단길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항미단길의 예술가들과 그물장인, 지역 상인들이 합심해 준비한 다채로운 예술행사가 1차 야행기간인 8월26일 2차 아행 기간인 10월28일에 항미단길 곳곳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항미단길은 과거부터 이곳을 지키던 그물장인과 지역상인, 예술가들이 어우러져 조성된 거리다. 인천역에서 인천아트플랫폼까지 연결된 길목으로 개항장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항미단길 특별전 제물포고등학교 학생 초대전 김충근 풀피리연주자, 이나린 트로트 가수 버스킹 디제이 하심과 함께하는 버스킹 항미단길 입주 작가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특별전은 인천의 오래된 풍경을 섬세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공미라 작가, 입으로 꿈을 그리는 구족화가 임경식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 레고랜드가 춘천시 ‘야간시티투어’ 등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8월부터 10월까지 약 3달간 춘천시에서 진행하는 ‘춘천 야간시티투어’와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에 함께 하며 춘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앞장선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참여하고 춘천시에서 기획, 운영하는 ‘야간시티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춘천의 명소들을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투어이다. 춘천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순환 노선 버스 투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야간시티투어 버스 노선에 포함되어 있으며, 노선은 춘천역에서 출발해 레고랜드를 거쳐 공지천(에티오피아 한국참전기념관), 풍물시장, 명동(중앙시장), 후평시장,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를 돌아오는 코스다. 야간시티투어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양일간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6천원이다. ▲ 레고랜드가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념하여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레고랜드 코리아는 8월 18일 시작하여 24일까지 춘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념하고 지원하기 위한 할
▲ 물사랑 교육농원 전경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수’에 있는 물사랑 교육농장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마음관리’ 물의 여행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진주 ‘물사랑 교육농장’ 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있는 물사랑 교육농장은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에 특화된 곳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은 호스트가 내어주는 웰컴 티를 마시고, 텃밭에서 직접 딴 채소와 꽃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며 시작된다. 상추, 허브, 고추, 파프리카 등 채소와 꽃으로 만든 예쁘고 실용적인 꽃다발을 식사 때 먹어도 좋고 집에 가져가도 된다. 체험을 마치면 본격적인 마음관리로 물의 여행 휴식에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물을 감상하거나 물에 닿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
‘노는법’의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지리산과 더불어 다양한 자연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 구례군의 ‘천개의 향나무숲’ 웰니스 여행을 통해 부부동반 갱년기 치유에 적합한 ‘피트니스다이닝’을 선보인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구례 ‘천개의 향나무숲’ 갱년기 치유 맨발 걷기 웰니스 여행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천개의 향나무숲’은 자연 속 힐링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지로 특화된 곳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 그 첫 번째는 너른 마당과 카페테리아가 있는 정원 어느 곳에서든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마음에 쉼을 가질 수 있는 ‘차 한잔의 힐링타임’이다. ▲ ‘천개의향나무숲’ 맨발 걷기 두 번째는 ‘천개의 향나무숲’ 웰니스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맨발 걷기다. 촘촘히 숲을 이룬 천 그루의 향나무숲에 잠시 눈을 감고 서 있어 보자. 자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