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한 개별주택 3만1628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소유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및 출장소 세무과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주택소재지 관할 세무부서에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결과를 통지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4월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는 ‘평택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3월 중순부터 확대 운영돼 관내 업체에서도 정장 대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원활한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거주하는 구직 청년들은 면접 정장을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평택시 청년들은 서울 및 수원 등 3곳의 업체에서만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평택 관내 업체가 추가 지정돼 정장을 빌리기 위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 면접 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올해 관내 업체가 새로 오픈돼 협약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만족스러운 취업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시는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청년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20명과 평택도시공사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민간 단체가 도로 하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통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의 적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통장님들과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민들 및 서정동 단체와 합심해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서정동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민원 처리 등을 위해 둥구재공원, 관광특구로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민관합동 환경 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10개 단체 및 각 단체 담당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공원 주변 및 인근 상가, 주택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공원 지역은 물론 빌라 밀집 지역과 주택 골목가, 분리수거대, 사각지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을 선정해 환경 정비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에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 모두와 서정동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환경 정비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서정동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송담택지지구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안중읍 이장협의회 등 13개 단체 100여명이 함께한 대청소는 송담택지지구를 4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빈터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및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안중읍 주민단체는 매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각 단체는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 등 안중읍 발전에 적극 힘써오고 있다. 신인수 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시, 아름다운 안중읍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구 안중읍장은 “항상 안중읍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시는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의 참여 덕에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미취학 어린이의 조기 건강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평택 서부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으로 새싹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싹배움터 프로그램은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새싹건강다지기로 구분돼 운영된다. 먼저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보육교사가 어린이의 주된 생활터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건강증진을 지도할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정보 및 교육자료를 보육교사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새싹건강다지기는 안중보건지소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교육자료를 지원해 영양, 비만 예방, 아토피, 구강, 흡연 예방에 대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새싹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9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한 후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에 접수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관리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한광중·고등학교 정문 및 주요 통행로에서 ‘청소년 흡연·음주의 위험을 알리는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학부모 폴리스 연합회, 한광여자중·고교 및 한광중·고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교 학생 3704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마약 없는 안전한 교내 환경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흡연하지 않는 당신이 가장 아름답다’,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친구야 노담하자’ 등의 슬로건과 구호를 전달했으며 청소년 흡연과 음주 폐해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학생은 “처음에는 재미로 행사에 참석했지만, 캠페인을 통해 금연·음주·마약 등의 위험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사회에서 금연 및 금주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와 교통환경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장정진 평택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실무 전담팀을 구성해 비보호 자회전 및 회전교차로를 확대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차선이 잘 보이도록 차선을 도색 시 도료 등급과 유리알을 고급화하며 차량 정지선과 횡단보도의 이격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는 원심창 기념관 개관식이 17일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원심창의사기념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상해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찬 광복회장,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 독립운동가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수여, 원심창 의사 약전 봉독, 개관식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팽성레포츠공원 내에 위치한 원심창기념관에는 원심창 의사의 삶이 담겨 있는 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원심창 의사가 창간한 통일일보로부터 기탁받은 기록물도 이번 개관식 이후 일반시민에게 공개됐다. 정장선 시장은 “원심창기념관은 의사의 업적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심창 의사는 평택 출신으로 상해 ‘육삼정’에서 중국 주재 일본 공사를 암살하려 했던 ‘육삼정 의거’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육삼정 의거는 윤봉길 의거와 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 하 해외 3대 의거로 기억되고
(경인뷰)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환경 정비가 취약한 구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평택 법원 인근 도로변을 중점으로 동절기 내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온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공재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봄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이 동삭동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취약 구역을 선정해 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원, 민간봉사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했으며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원들도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책임 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하우스 관리인 지정, 기동반 상시 운영, 거점 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등 다양한 청소 시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경인뷰)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5일 관내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관내 14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통복시장 로터리 인근 도로변 및 공터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음료용 일회용품 등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관내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통복동은 지난 2월 20일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20여명을 투입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투기 감시활동과 건설 현장 사무소에 인부 교육 협조를 구해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많은 회원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로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