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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태 작가의 청소년 소설 ‘그해 여름’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김홍태 작가의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김홍태 작가의 청소년 소설 ‘그해 여름’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신비로운 섬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험을 다룬 소설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상식과 한국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김홍태 작가는 교직에 다년간 재직했으며 심리·정서적 문제로 부적응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묶은 ‘놀러와요, 마음상담소’를 공동 저술했다. 이번 책은 수년째 독서 지도에 힘써 온 작가가 게임이나 학습만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문해력과 독해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자 집필했다.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찾아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를 펴낸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아이들의 주도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흥미와 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도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오컬트를 접목함으로써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초자연적이며 불가사의한 서사가 흥미진진하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굉장히 흥미롭게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