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용인시 꿈드림)은 지난 20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대학 박람회 및 입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수시 설명회 현장 모습
이번 행사는 공교육 과정 밖에 있어 상대적으로 대입 정보 접근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깊은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대부분은 그동안 구하기 어려웠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준 것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 갈증이 완전히 해소됐다"며 큰 만족감과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 1부 ‘대학 박람회’에는 강남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명지대학교, 백석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 총 10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각 대학 부스에서 검정고시 성적 점수 산출 방식, 학과별 입시 결과 등 일반 전형과 달라 알기 어려웠던 구체적인 진학 상담을 받았다.
이어진 2부 ‘수시 설명회’에서는 대입 컨설팅 전문가인 MY UNI 강예은 대표(강남인강 강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수시 합격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검정고시 출신자 전형의 특징, 학생부 대체서식 작성법, 논술 대비법 등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입시 전략을 전달해 정보 격차를 좁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입시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의 소통을 돕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들이 고등학교 자퇴 이후 전혀 대화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진학 설명을 듣고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 꿈드림은 이번 박람회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체감하는 정보 격차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오는 7월 22일과 8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전문 컨설팅 기업과 함께하는 ‘일대일 개인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운영하여 모의 지원선 예측과 서식 작성을 밀착 지도할 예정이다.
용인시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정보의 사각지대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검정고시 응시 지원부터 대학 진학까지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