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오민범)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풍성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정상 개관하며 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에는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 추석연휴 안내 포스터
연휴 기간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2개의 전시가 열린다. 1 전시실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흑과 백을 축으로 삼은 이배, 이순종, 최병소 등의 작품 20점을 선보이는《블랑 블랙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2~5 전시실에서는 인간과 비인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패트리샤 피치니니의 국내 미술관 최초, 최대 개인전《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이 열린다.
연휴 마지막날인 9월 27일(일) 오후 1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5인조 재즈밴드 ‘튠어라운드’의 무료 공연 <재즈산책> 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의 회전목마> 등 친숙한 곡들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추석 연휴 전 기간 무료 개방한다. 현재 기록과 자료의 예술적 변용을 제시하는 예술가의 연구를 조명한 전시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교육공간 <확장팩 스튜디오>에서는 전시 연계 활동지를 통해 전시와 작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스탬프 탐험>과 단어를 지우거나 선택해 새로운 문장과 시를 만드는 <블랙아웃 포엠>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 수원시립미술관 내부전경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역시 추석 연휴 전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의 연결과 순환을 발견하고 공생의 가치를 상상해보는 참여형 교육전시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 노트》를 운영한다. 이와 연계하여 전시를 관람하며 발견한 것과 느낀 점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나만의 감각 노트를 완성하는 교육 활동 <감각 노트>도 상시 운영된다.
반면 수원시립북수원 전시관은 추석 연휴 기간 휴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오민범 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미술관에서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