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 기반의 2GW급 HVDC 성능 검증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 효성중공업, 국내 최초 GW급 HVDC 성능 검증 설비 구축 효성중공업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중공업 연구소 내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실제 계통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실제 제어기와 ‘가상 2GW HVDC’ 연결해 실제 운전 환경 사전 검증 이번에 구축한 HILS는 GW급 대용량 HVDC를 기존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핵심 시험 시스템이다. HVDC는 송전용량이 커질수록 제어 대상과 조건이 복잡해 계통 고장, 비상상황 등 검증해야 할 운전 시나리오가 크게 늘어난다. 특히 2GW급 대용량 시스템은 기존 200MW급 대비 검증할 시나리오가 2~3배 증가해, 실제 계통에 적용하기 전 충분한 사전 검증이 필수적이다. HILS는 실제 HVDC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제어시스템의 안정적 대응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특히 실제 전력망에서 테스트하기 어려운 위험
LG에너지솔루션이 캐나다산 리튬 정광을 대규모로 확보하며 원재료 조달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어지는 북미 현지 공급망을 한층 강화한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리튬 생산기업 엘레브라 리튬(Elevra Lithium)과 리튬 정광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4년간 총 24만 톤의 리튬 정광을 공급받게 된다. 이는 수산화리튬 기준 약 3만 톤으로 전환할 수 있는 양으로, 고성능 전기차 약 7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물량은 엘레브라 리튬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운영하는 북미 리튬(North American Lithium, NAL) 광산에서 생산된다. 밸류체인 출발점 ‘리튬 정광’… 북미 완결형 공급망 강화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농축한 원료로, 정제 공정을 거쳐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만들어진다. 탄산리튬은 LFP와 삼원계 배터리에, 수산화리튬은 고성능 하이니켈 삼원계 배터리에 주로 쓰인다. 이번 계약은 △원료(리튬 정광) △소재(탄산·수산화리튬, 양극재) △배터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가장 앞단을 북미 현지에서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가공 전 단계 원료를 확보한 만큼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10월 8일부터 스타필드 수원과 고양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써모스 럭키 아일랜드(THERMOS LUCKY ISLAND)’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 써모스 2026 팝업스토어 ‘써모스 럭키 아일랜드’ 스타필드 수원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타워 아트리움에서 먼저 진행되며,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14일간 스타필드 고양 고메 아트리움에서 이어진다. ‘써모스 럭키 아일랜드’는 일상 속 작은 행운을 하나씩 발견하고 모아 나만의 큰 행운을 완성해 나가는 여정을 콘셉트로 기획한 스토리형 체험 공간이다. 방문객이 공간 곳곳을 탐험하고 미션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써모스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 사용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연령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팝업스토어는 네잎클로버와 자연 풍경을 모티브로 한 ‘행운의 섬’으로 꾸며진다. 방문객은 럭키 아일랜드에 입장해 △돋보기로 곳곳에 숨겨진 캐릭터와 메시지를 찾아가는 ‘행운의 오솔길’ △낚시 게임을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를 앞세워 수입차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택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 일본 나고야 시내에서 디 올 뉴 넥쏘 택시가 운행하는 모습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디 올 뉴 넥쏘를 처음 출시한 이후 현대차는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에 맞춰 현지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운행 및 도심 속 빈번한 출발과 제동이 반복되며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운행 효율성, 승객 편의성 등이 동시에 요구되는 일본 택시 시장에서 디 올 뉴 넥쏘의 강화된 내구성과 긴 주행거리, 넉넉한 실내 공간 및 정숙성 등이 출시 초부터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시장 점유율은 약 11%에 달했다. 이 기간 판매(등록 기준)된 디 올 뉴 넥쏘는 총 20대이며, 고객 인도를 앞둔 물량까지 포함하면 판매 규모는 35대로 늘어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22대는 일본 자동차 시장의 상징적 중심지인 도쿄(東京) 및 아이치(愛知) 지역 내 차량 도입 기준이 엄격한 택시 사업자들에게 공급됐거나 공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스테디셀러 ‘시크릿 에센스’를 5세대로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탄생한 시크릿 에센스는 8700시간 발효의 힘으로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깨우는 스킨케어 필수 제품이다. ▲ 숨37° NEW 시크릿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35만 병 이상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숨37°는 이번 리뉴얼에서 피부결마다 맑게 차오르는 이른바 ‘결광 피부’를 위한 3단계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피부 속 불필요한 에너지를 비우면서(Empty), 필요한 에너지는 채우고(Recharge), 건강한 피부를 지킨다는(Defend)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칙 아래서 시크릿 에센스는 일회성 스킨케어가 아닌 지속적인 루틴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데 최적인 제품이다. ‘비우는 단계’에서는 자연 발효 기반 숨37° 독자 성분 CYTOSIS™가 피부에 누적된 산화 스트레스와 노폐물을 덜어낸 뒤 깨끗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시크릿 에센스 사용 1주 만에 피부 턴오버 주기가 56% 개선됐고[1], 사용 4주 후에는 피부결이 9% 나아지는[2] 효과가 입증됐다. CYTOSIS™로 비운 피부에는 90% 발효 원액[3]으로
현대로템은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간 이집트 터널청(NAT·National Authority for Tunnels)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현대로템 제공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운행될 수소전기트램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터널청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을 비롯해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영업운행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 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 시티로 카이로 동쪽 35km 부근에 건설되고 있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약 28km의 노선 구간에 트램 44편성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한국피자헛이 41년간 쌓아온 피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SNS에서 이색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피자설기’를 피자헛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신메뉴 ‘피자헛 피자설기’를 출시한다. ▲ 한국피자헛이 이색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피자설기’를 피자헛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신메뉴 ‘피자헛 피자설기’를 출시한다 최근 SNS에서는 개성 있는 떡과 디저트를 찾아 매장을 방문하는 이른바 ‘떡지순례’가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설기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린 ‘피자설기’가 화제를 모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을 맛보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거나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다. ‘피자헛 피자설기’는 국내산 멥쌀과 국내산 우유로 만든 우유 설기를 이중으로 쌓아 만든 시루 위에 피자헛의 소스와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메뉴다. 프리미엄 레드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소스와 레프리노사의 자연치즈, 고급 발효 페페로니를 사용했으며, 고다·프로볼로네·모차렐라 3종 치즈를 조합해 피자 특유의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 우유 설기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에 피자헛의 소스와 치즈, 토핑이 어우러져 익숙한 피자의 맛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루 위에 작은 피자가
위스타트가 ‘위아자 나눔위크 2026’을 앞두고 10월 15일까지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도영·류현진·허웅·허훈 등 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을 만날 수 있는 위아자 나눔상점의 소식을 미리 받아보는 이벤트다. 신청자 전원에게 온라인 래플 응모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김도영·류현진 친필 사인 유니폼 위아자 나눔상점 온라인 래플에 나오는 김도영(왼쪽)·류현진의 친필 사인 유니폼(제공=위스타트) ▲ 허웅·허훈 친필 사인 유니폼 위아자 나눔상점 온라인 래플에 나오는 허웅(왼쪽)·허훈의 친필 사인 유니폼(제공=위스타트) ▲ 사전 알림 이벤트 안내 이미지 10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위아자 나눔위크 2026 사전 알림 이벤트(제공=위스타트) 위아자 나눔상점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래플과 경매를 통해 스포츠 스타와 명사의 애장품을 선보인다.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고, 참여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행사다. 온라인 래플에는 김도영, 류현진, 허웅, 허훈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나온다. 특히 류현진은 올여름 대전 홈 경기에서 직접 입고 투구한 ‘서머 블루 유니폼’을 기증했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농협의 유통계열사인 ( 주 ) 농협하나로유통과 ( 주 ) 농협유통이 최근 5 년여간 매년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시 ‧ 양평군 ) 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여간 (2021~2026.8 월 )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 매장별 매출액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 주 ) 농협하나로유통과 ( 주 ) 농협유통 모두 적자 경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주 ) 농협하나로유통의 영업적자는 2021 년 433 억 원 , 2022 년 330 억 원 , 2023 년 319 억 원 , 2024 년 404 억 원 , 2025 년 390 억 원으로 매년 발생했고 , 올해도 8 월 기준 178 억 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 . 당기순손실도 2022 년 343 억 원 , 2023 년 310 억 원 , 2024 년 398 억 원 , 2025 년 374 억 원에 이어 올해 8 월 기준 188 억 원으로 조사됐다. ( 주 ) 농협유통 역시 2021 년 10 억 원의 흑자 후 2022 년 213 억 원 , 2023 년 283 억 원 , 2024
HD건설기계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사업에 참여하며 엔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HD건설기계 22리터급 가스 발전용 엔진 롱블록 HD건설기계는 미국 발전 인프라 솔루션 업체인 이록(ERock)과 가스 발전용 엔진 롱블록(Long Bloc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7일(수) 밝혔다.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개년간 공급 계약이며, 매출 규모는 약 3900억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22리터급 고효율 가스 발전용 엔진 롱블록이다. 연료 및 점화 계통을 제외한 반제품 형태의 엔진 몸체다. 고객사는 해당 제품을 활용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 세트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HD건설기계가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급성장하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대규모 상시 발전용 엔진 롱블록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며 입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전력망(그리드) 연계 지연으로 상시 발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장시간 연속 가동에 필요한 엔진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향후 데이터센터향 발전용 엔진 시장
욕실 전문 브랜드 계림바스가 중앙일보 ‘2026 소비자의 선택’ 욕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계림바스 공식 스마트스토어 ▲ 중앙일보 수상 브랜드 리스트 ‘소비자의 선택’은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은 브랜드 시상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적인 소비자 소통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온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이첸, 신한은행, 굽네, 하나은행 등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가 각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계림바스는 욕실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앞서 ‘2026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욕실 자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2026 소비자의 선택’ 욕실 부문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올해 소비자 관련 시상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1967년부터 이어온 기술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상과 취향을 고려한 욕실 공간을 제안해 온 계림바스는 최근 제품을 경험하는 공간부터 구매하는 방식까지 소비자 접점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 쇼룸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해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5차 발사에서도 ‘발사대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 ▲ 7일 오전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해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HD현대중공업은 7일(수) 실시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발사 전 점검과 테스트를 비롯해 발사대시스템 운용을 지원했다.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설계·제작·구축했으며, 1~4차 발사에서도 운용을 지원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발사를 앞두고 4차 발사 과정에서 화염과 고온에 노출된 발사패드와 발사체 지상고정장치(VHD) 등 주요 설비를 보수하고, 각종 센서와 제어·계측설비를 점검하는 등 발사대시스템 전반의 성능과 건전성을 확인했다. HD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 발사대시스템을 설계·제작·구축하고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 발사를 위한 ‘한국형 발사대시스템’을 수주했다. 나로호가 총길이 33.5m, 중량 140톤 규모의 2단 발사체였던 데 비해 누리호는 총길이 47.2m, 중량 200톤의 3단 발사체로 대형화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