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MBC 뉴미디어 유튜브 채널 ‘14F’와 함께 공개한 신규 영상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150만 회를 돌파했다. ▲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MBC 뉴미디어 ‘14F’와 함께 공개한 영상 콘텐츠(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영상 진행 순서로 캡처) (출처: MBC ‘14F’ 유튜브) 브리타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질오염의 경각심을 부각하고자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정수 기술의 중요성과 58년간 정수만을 연구한 브리타의 헤리티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달 18일 브랜드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소개하는 14F 고정 코너 ‘돈슐랭’을 통해 공개한 10분 길이의 본편 영상은 조회수 27만 이상을 기록했으며, 콘텐츠를 요약해 설명하는 숏폼 영상은 125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은 △창립자 딸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브랜드 네이밍 히스토리, △최초로 가정용 정수 필터를 발명한 이력, △친환경을 고려해 생수보다 브리타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일상 등을 흥미롭게 담았다. 아울러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 농도에 따라 구분되는 경수와 연수, △석회·염소·중금속 함량 등 국가별로 다른 수돗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2024년 한식당 영셰프 발굴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한식당 또는 한식당 운영기업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 2024년 한식당 영셰프 발굴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기업 모집 포스터 ‘한식당 영셰프 발굴 인턴십 프로그램’은 한식당의 현장 역량 강화 교육과 인턴 고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장 내 인재교육을 통한 한식 전문인력 정착을 지원하고, 한식 분야 취업 희망자에게는 인턴 기회와 전문인력으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식당 또는 한식당 운영기업 4개소를 선정해 교육지원비 최대 1000만원(1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기관 내 인턴십 프로그램을 완수한 인턴 근로자에게도 인턴 장려금 60만원(총 2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2024년 한식당 영셰프 발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곳곳에서 활약할 예비 영셰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한식당에게는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식당의 많은 관심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 ▲ 삼성전자가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 부지에 위치한 레카발레리제(Le Cavallerizze)에서 ‘공존의 미래’ 전시회를 개최한 모습 올해 62회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180여 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는 밀라노 시내 각지에서 펼쳐지는 장외 전시인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 부지에 위치한 레카발레리제(Le Cavallerizze)에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회를 열어 삼성전자의 디자인 지향점을 표현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 ‘본질·혁신·조화’ 디자인 지향 가운데 ‘사람과 기술의 이상적 균형’ 강조 삼성전자는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로운 시대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하고, 그 의미를 이번 전시에 담았다. ※ 삼성전자 디자인 아이덴티티(D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대표이사 정윤석)가 중국 최대 규모 무역 전시회인 ‘2024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 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해 신규 해외 시장 확보에 나섰다. ▲ 캔톤페어 신일전자 부스(사진=신일) 올해로 135회째를 맞는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개최되고 있다. 행사의 누적 참가 국가 및 지역 수가 229개에 달하는 등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행사 성과를 통해 중국 시장의 대외무역 동향을 가늠하기도 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신일전자는 올해 첫 참가다. 신일전자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4월 15일(현지 시각)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관 내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린다. 현장에서는 서큘레이터와 에코 히터, 전기매트와 같은 계절가전 주력 제품과 함께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청소기 등 주방·생활가전도 함께 선보인다. 신일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회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과의 접점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신일전자 브랜드와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에 참가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알리며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기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전시 공간 기아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건축·패션·자동차·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로 구성된다. 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해,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단독으로 상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장은 로비에서 메인 전시 공간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5개의 공간은 △경계를 허무는 용기와 조화로움을 표현한 로비(Hall of Harmonizing) △기아의 문화적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복도(Passage of F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최신 인텔 CPU 탑재는 물론, 경량화 및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14인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CX5403 Chromebook Plus’를 선보인다. ▲ ASUS ExpertBook CX5403 Chromebook plus ExpertBook CX5403 Chromebook Plus는 에이수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크롬북 플러스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엔터프라이즈급 생산성과 보안 기능, 강력한 내구성, 휴대가 뛰어난 초경량 디자인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직장인 및 비즈니스에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최신 14세대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및 최대 16GB 램 탑재로 신속한 작업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까다로운 작업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최대 512GB PCI Express® M.2 드라이버 스토리지가 탑재돼 있어 대용량 파일 저장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제품에 내장된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시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파일 동기화를 통해 구글 문서, 시트, 슬라이드에 언제든 접근 및 수정할 수 있다. 2개의 썬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의 ‘업 모션 테이블’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2024 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가구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 일룸의 ‘업 모션 테이블’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가구·가전·패션·액세서리 등 48개 분야의 제품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세 분야에서 혁신성, 기능성, 인간 중심 디자인,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한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업 모션 테이블은 기존 사무용 데스크에 국한되던 높이 조절 테이블의 영역을 리빙 다이닝 공간까지 확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자립준비 여성 청년들의 사회 및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금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We are Future Makers’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 ‘We are Future Makers’ 3기 모집 공고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10회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만 26세 여성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5월 7일(화)까지로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We are Future Makers’는 여성 청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고 개척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샤넬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명이 넘는 여성 청년들이 참여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자립과 성장을 목표로 하는 여성 청년들이 ‘We are Future Makers’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견뎌내는 자
삼성전자가 AI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초대하는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를 알린다. ▲ 삼성전자, 나이스웨더 협업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 공개 삼성전자는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만의 AI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일상에서 즐겨 쓰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에는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위트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겨있다. 예를 들면 △양말은 ‘이제 집안일에서 발 떼세요. 이 바닥은 AI가 더 잘 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닥 재질을 감지해 알아서 흡입력을 조정하는 ‘비스포크 AI 스팀’을 소개한다. ※ 비스포크 AI 스팀 ‘AI 바닥인식’ - 인식하는 카펫의 모 길이 기준은 5mm이며, 물걸레 리프팅 높이는 10mm - 카펫이 없는 경우 일반 기본 청소 모드로 작동 또 △뒤집개에는 ‘요리가 손맛이라는 생각? AI 레시피로 뒤집다’(바코드 스캔으로 알아서 조리해주는 비스포크
SK C&C가 화성시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ESG 종합 서비스인 ‘코드그린(Code Green)’이 제공하는 ‘Click ESG’ 플랫폼을 활용해 ESG 경영 촉진에 나선다. SK C&C(사장 윤풍영, www.skcc.co.kr)는 16일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들도 26만80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991만달러로 경기도 1위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ESG 관리 체계 확보가 우선인 16곳에는 △ESG 경영 수준 진단 △개선 과제 도출 △현장 이행 가이드 등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을 지원한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티셔츠를 출시한다.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다.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의류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앰베서더 배우 변우석 착용 모습 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에 쓰인 원료는 제주 해안가에서 수집된 바닷가 주변의 폐플라스틱(투명PET병 등)이다. 폐플라스틱 수거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 대표 친환경 공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담당하고 이를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하는 것은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인 효성티앤씨가 맡았다. F&F는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 지난해 9월 제주개발공사, 효성티앤씨측과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F&F는 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해양 환경과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주요 현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 이지 제로웨이스트(사진: 이지 제로웨이스트 뷰티 인스타그램) ▲ 풀무원 ‘순두부 또띠아’(사진: 민텔 GNPD) ▲ ‘Mintel’s Most Innovative’ 로고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