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2월 8일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신면장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대신면 소재지 일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당일은 영하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대신면의 입구인 면소재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고향에서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