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6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 프로그램은 교류를 원하는 여주시 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에 이어 6월 ‘지켜영 - 내 몸은 내가 지킨다’에서는 △몸튼튼 마음튼튼 호신술클래스, △건강한 끼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5월 27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6월 7일 최종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의 1인가구 청년들이 함께 교류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1인가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