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말복 맞아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게 삼계탕 배식

  • 등록 2023.08.11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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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원선수촌에서 삼계탕 배식하고 격려

 

(경인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무더위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게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배식하고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낮 수원선수촌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해 선수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함께 식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훈련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훈련해, 땀 흘린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씨름, 아이스하키, 역도, 조정, 체조,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14종목 14개 팀으로 이뤄져 있다.

선수 104명, 지도자는 24명이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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