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린이집 82곳의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위촉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집 운영 절차 사례 중심의 재무회계 규칙 지도점검 관련 중점 점검 사항 등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의 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와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