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 안중읍 행복정원단이 화사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최근 제1차 정원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1차 행복 정원 조성행사에는 안중읍 행복정원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산홍, 목수국, 남천 등 총 18여 종을 심어 제1차 조성지인 안중읍 현화리 주변 유휴지 일대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힘썼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아름답고 화사한 꽃들을 심기 위해 동참하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 정원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