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해 향토음식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한 향토음식은 주 재료를 평택시 농특산물인 토마토, 쌀, 애호박 등을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단일메뉴 3종, 세트메뉴 2종이다.
발굴한 향토음식은 레시피북과 요리 시연영상으로 자료화를 해 홍보할 예정이다.
레시피북은 평택시 14개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고 영상자료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평택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