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책에 빠지는 심야 책방’을 운영한다.
‘책에 빠지는 심야 책방’은 주말 심야에 자료실을 개방해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자료실 야간 개방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백색소음·음악이 재생되는 구역 운영 책을 필사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도서 표지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영통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 방문 후 신청서 작성 등 방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