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수원시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건설공사장 현장대리인과 4개 구 비산먼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원시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저감교육’을 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윤균덕 수석연구원이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저감 방안 비산먼지 발생 공정별 억제·저감 기술 모범사례, 위반사례 공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건설공사장 비산먼지는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능력을 높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