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3일 도로변 화단 꽃길에 잡초를 제거했으나 잡초로 인해 꽃묘가 많이 훼손되어 지난 6월 10일 추가로 꽃묘를 식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른시간에 추가로 꽃묘를 식재하는 날이었음에도 많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줬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시간에 꽃심기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단을 관리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