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관고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사음2통 사기막골에 하천 옹벽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음2통 사기막골 주민들의 안전을 걱정한 사음2통장의 건의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특히 기존 하천의 옹벽은 설치한지 40년이 넘어 노후 됐고 일부 유실이 발생하고 있어, 우기 때 옹벽이 유실될 경우, 통행하는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 하천이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사기막골 하천옹벽 보수공사를 우기 전에 완료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 했고 앞으로도 관내 지속적인 하천 정비를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