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과 8월에 시행된 2023년도 1·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122명 중 합격자 121명을 배출해 합격률 96.7%의 높은 쾌거를 달성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과목별 소규모 맞춤형 학습 멘토링 지도,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 등의 교육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기초학력 취득을 지원 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검정고시에 자신이 없던 저에게 멘토 선생님이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셨고 꿈드림 선생님들이 합격 할 수 있다고 매번 응원해준 덕에 자신감이 생겨서 자신있게 시험을 볼 수 있었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만9세이상 만24세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학습지원, 진로 및 진학프로그램 지원, 문화활동체험, 복지급여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031-328-9838~9841,9848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