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몇 년 간코로나로 인해 열지 못했던 청소년축제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일상생활 응원과 창의적 문화 활동을 격려하는 ‘2023년 SG뉴트로 청소년축제’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가 기획 및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SG뉴트로 청소년축제는 예능 프로그램인‘강철부대’의 재해석을 통한 심신이 건강한 ‘강철청소년’도전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및 학교 교육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STEAM부스, 보물찾기, 추억의 과자 및 먹거리 부스 등 즐겁고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감성을 충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파란 하늘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청소년이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한껏 성장하는 SG뉴트로 청소년축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