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관광특구로 지정된 수원화성 음식점 대상 방문 컨설팅

  • 등록 2023.11.08 09:49:55
크게보기

수원화성 일대 일반음식점 99개소 대상으로

 

(경인뷰) 수원시가 21일까지 관광특구로 지정된 수원화성 일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방문 컨설팅을 한다.

수원시 담당부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명을 2개반으로 나눠 수원화성 일대 일반음식점 9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방문컨설팅을 제공한다.

세균측정기를 활용해 조리원의 손과 도마의 오염도를 측정해 알려주고 식품위생법에 따른 조리장·식재료·식품용 기구 관리법을 교육한다.

또 개인용 식기 사용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저염, 저당 식단 실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음식문화 개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6월 1차 위생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고 11월 중 위생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외부 관광객에게 위생수준이 높은 수원화성 관광특구 이미지를 정립해 대외 인지도를 올리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Copyright(c) 2017.04 Kyung-In View.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뷰 / 경기 화성시 봉담읍 상리2길 97, 704호(지음프라자) / 제보광고문의 031-226-1040 / E-mail : jkmcoma@hanmail.net 등록번호 경기 아51549호 / 발행인 이은희 / 편집,본부장 전경만 / 등록일: 2017.05.02. 발행일: 2017.06.02. Copyright(c) 2017.04 Kyung-In View.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