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맥을 잇는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

  • 등록 2018.05.11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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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활동 중인 무형문화재 6인의 작품 전시회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매소홀로 599)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조상들의 생활과 얼이 깃든 문화의 힘을 이어가고자 힘을 모은 이 전시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박호준) △국가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이재만) △인천무형문화재 제2호 단소장(김환중) △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이상재) △인천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임경배) △인천무형문화재 제9호 대금장(이정대) 6인의 기능장이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활과 화살, 화각공예 작품, 단소, 완골공예 작품, 대금 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기 작품전시회를 통해 예부터 조상들의 삶 속에서 함께해 온 무형문화에 깃든 한국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선경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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