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이용자를 위한 미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Lib-UP 사서역량강화 프로그램 ‘디지털 리터러시 배우고 만들고’ 과정을 운영한다.
주 내용은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각화 도구, 디지털 커뮤티케이션, 디지털 악기, 디지털 스토리북, 디지털 갤러리 등의 활용 교육으로 10차시를 수료하면 디지털리터러시를 측정하는 DQ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점수 결과에 따라 디지털리터러시 일반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도서관 현장의 사서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변화에 적합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