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효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학교 밖 청소년 운전면허 1종 보통 취득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후기 학교 밖 청소년이 운전면허 취득과정에서 수월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선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취약계층 후기 학교 밖 청소년이 운전면허 1종 보통 자격증 취득을 통해 원활한 사회진입 및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진로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