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대한노인회 이천시 설성면 분회 어르신 33명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군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새로 취임한 노인회장님들을 소개하고 군산 선유도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봄철 따스함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진식 분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새로 취임한 노인회장님들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도 설성면 노인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상 설성면장은“아직 쌀쌀한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고 그동안 설성면을 위해 힘써 주신 것에 가슴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설성면 노인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