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9시까지 가족문화감성 프로젝트“월간수련원-Classic이 있는 감성캠핑”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4월을 시작으로“월간수련원”프로그램은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포켓몬 비누 만들기’,‘타일 트레이 만들기’,‘파라코드 생존 팔찌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60가족 이상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에 진행될“월간수련원”프로그램은 수련원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Classic 있는 감성캠핑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술공연을 비롯해 용인시에서 활동 중인‘쿰 오케스트라’의 현악5중주 공연과 ATO앙상블의 영화 OST 메들리가 클래식으로 연주가 될 예정으로 청소년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금회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는 무료관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분들은 야영장 예약인원 뿐만 아니라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가족구성원 간의 이해와 화합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