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지털옥외광고(DOOH·Digital Out Of Home) 전문 기업 올이즈웰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맞아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에 설치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로드블록 여의12’에서 대한민국 불꽃 역사의 감동을 전한다.
▲ ‘로드블록 여의12’의 ‘대한민국의 영광을 밝혀온 불꽃’ 미디어아트 전경
올이즈웰은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앞두고 디데이 카운트다운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적 행사를 밝혀준 역사적인 불꽃 작품들을 전격 송출한다. ‘로드블록 여의12’가 올림픽대로의 중심이자 축제 장소인 여의도 진입 구간에 위치한 만큼 우리나라 대표 불꽃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자부심을 한껏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대한민국의 영광을 밝혀온 불꽃’ 미디어아트에서는 '1988 서울올림픽’, ‘1993 대전엑스포’, ‘2002 한일월드컵’, ‘2012 여수엑스포’,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행사 개·폐막식 때마다 대한민국의 영광을 전 세계에 밝혔던 불꽃 축제의 장관을 12개의 초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압도적인 규모감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미디어아트에서는 27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디데이 카운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대급 규모의 세계적 불꽃축제의 감동을 미리 느껴보며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로드블록 여의12’는 지난해 입찰을 통해 올이즈웰이 5년간의 디지털 광고 사업권을 확보한 옥외 매체다. 올림픽대로 여의도 진입 구간에 있던 아날로그 야립광고물 4기와 디지털 야립광고물 2기를 총 12면 규모로 디지털 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한 초대형 LED 전광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존이다. 초대형 스크린 12면은 동시에 하나의 브랜드 광고를 송출해 첫 화면이 보이는 순간부터 1.5km 구간이 끝날 때까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대로변 옥외광고물로는 최초로 세로형 화면을 구현해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에게 최적화된 점도 특징이다. 올이즈웰은 하루 평균 24만 대 이상이 이용하는 올림픽대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브랜드 광고, 미디어아트뿐만 아니라, 세계 시각·날씨, 뉴스 속보, 생활 정보 등 유익한 콘텐츠를 전하고 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작품과 국립중앙박물관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조선백자, 고려청자 등 국보급 문화재를 가독성 높은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송출하며 차량 정체 시 지루함을 예술 향유 시간으로 전환하는 미디어아트전을 매달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등장 인물들을 12개 초대형 전광판에 순차적으로 송출하는 압도적인 전경 연출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운전자는 도로를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이해하는 등 디지털 옥외광고 완성도와 광고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
올이즈웰은 옥외광고 최대 규모의 ‘로드블록 여의12’를 통해 올림픽대로가 불꽃으로 물드는 대한민국 불꽃 역사의 웅장함과 감동을 생생하게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DOOH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