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1일로 다시 연기

  • 등록 2020.05.12 14:40:01
크게보기

5월 안에 등교 개학 이루어지면 개학 다음 날 시험 치르는 걸로

 

(경인뷰) 경기도교육청이 고3 등교 개학 일정 변경에 따라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을 오는 21일로 다시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고3 등교 개학 일정 추가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5월 안에 개학하면 학력평가는 개학 다음 날 치르는 것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각 고등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 준수 등 시행 관련 내용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Copyright(c) 2017.04 Kyung-In View.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뷰 / 경기 화성시 봉담읍 상리2길 97, 704호(지음프라자) / 제보광고문의 031-226-1040 / E-mail : jkmcoma@hanmail.net 등록번호 경기 아51549호 / 발행인 이은희 / 편집,본부장 전경만 / 등록일: 2017.05.02. 발행일: 2017.06.02. Copyright(c) 2017.04 Kyung-In View.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