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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성어울림센터, 7월부터 문화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지역 수요 반영한 강좌 개설로 남사 청소년들의 배움터로 자리매김 기대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산하 학교복합시설로 조성된 용인시 처인성어울림센터가 7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표현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좌로는 ▲스피치 ▲농구 ▲드럼 ▲캐리커쳐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청소년들이 농구공으로 훈련하는 모습

 

문화예술과 체육을 아우르는 이번 강좌들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www.yiyf.or.kr)를 통해 프로그램 접수가 가능하고, 지역 청소년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수강생을 위한 재등록 기간은 7월 15일(화)부터 7월 18일(금)까지이며, 신규 신청은 7월 22일(화)부터 7월 2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 학부모는 “남사읍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이 많지 않아 대부분 동탄 등 외부 지역으로 나가야 했는데, 처인성어울림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 정말 반갑다”고 전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처인성어울림센터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iyf.or.kr) 또는 전화 031-8097-3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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