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까지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의 직무와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공무원으로 처음 임용되어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각급기관에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은 20명으로 선배공무원 5명을 연결하는 등 멘토링을 조직했다.

6 ~ 7급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새내기 공무원의 고충 상담자이자,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자로서 역할을 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이 선·후배와 동기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라며 새내기공무원들은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받아들여 업무 습득 및 조직문화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