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3개 기관은 20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실에서 ‘2022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 인천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자발적인 환경운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서포터즈 공동 모집 운영 그린 제작단 운영 환경캠페인 상호 협력 운영 등 이다.
특히 그린 제작단은 환경과 미디어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지원자 위주로 선발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활동비 등을 제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공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특별시 인천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 갔으면 한다”며 “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는 4월 중 온라인공모 등의 절차를 통해 총 370여명을 선발해, 1년간 온라인 뉴스제작, 환경기자단 등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