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을 돕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단위 프로그램은 관찰놀이를 통해 자연의 고마움을 느껴보는 ‘가족 숲체험’, 소도구 활용 놀이와 참여활동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긍정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행복 소통놀이’,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마술체험 참여 기회를 주어 가족 간 뜻깊은 시간을 갖도록 기획한 ‘소통챌린지&해피 매직’이 개설됐다.
또한 개별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관리와 행동 조절을 통해 행복하게 소통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 통, 행복 UP’ 프로그램을 성인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